오키나와전통예능

組踊(쿠미오도리)



組踊(쿠미오도리)는 대사를 주로 노래 (음악)과 춤으로 꾸미는 오키나와 특유의 가무극입니다. 류큐 왕부의 춤 봉행에 임명된 타마키 쵸쿤(1684 ~ 1734년)이 중국 황제의 사자 冊封使(삽보오시)를 환대하기 위해 오키나와 고래의 예능이나 고사를 기초로하여 본토의 노오, 희극, 가부키 등을 참고로하여 창작한 것으로, 1719년, 尚敬王(쇼오하이 왕)의 책봉행사 후 잔치에서 처음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쵸쿤이 창작한 5개의 작품을 비롯해서 그 후 춤봉행들에 의해 창작 된 組踊(쿠미오도리)는 현재 약 70작품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組踊(쿠미오도리)는 2010년11월16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기재 되었습니다.


류큐무용



류큐무용은 <고전무용>, <雑踊(죠오도리)>, <창작무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전무용은 組踊(쿠미오도리)와 함께 류큐왕국시대 冊封使(삽보오시)를 환대하기 위해 춤봉행들에 의해 창작 되여 완성했습니다. 고전무용에 메이지 이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춤을 죠오도리 라고합니다. 경쾌한 리듬과 안무로 일반 서민의 생활과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후 만들어진 류큐무용을 창작무용이라고 부르며, 뛰어난 작품이 잇따라 탄생하고 있습니다. 2009년9월에는 고전무용에서 메이지 이후의 죠오도리를 포함한 류큐무용'이 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산신 음악



오키나와의 음악은 노래·산신의 전통이 낳은 세계 고전음악과 민요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전음악은 류큐왕국 시대에 왕부를 중심으로 연주 된 음악의 총칭으로 組踊(쿠미오도리)와 고전무용과 깊은 관계를 가지면서 발달 해 왔습니다. 반주 악기로 피리, 호궁, 북이 사용됩니다. 민요는 고요나 고전음악을 뿌리로 서민들속에서 전승되어 왔습니다. 오키나와의 전통·마음·영혼 등을 승계하여 시대의 유행 등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작품이 태어나 융성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연극



오키나와 연극은 류큐 왕국의 소멸과 함께 지금까지 류큐 왕부에 모시고 온 궁정 예능의 담당자들이 슈리에서 나하로 내려 서민을 상대로 상업연극을 연기하게 된 것이 시작입니다. 류큐왕국 시대의 무대예술과 민중의 마음의 기미가 융합된 오키나와 연극은 1907년대에 대충의 양식이 확립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민 풍속과 인정을 그린 작품이 많은 비련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쿠야마의 모란>, <泊阿嘉(두마이아카)>, <이에지마 한도쇼>는 3대비가극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민속예능



오키나와는 민속예능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 마을들의 축제에서 태어난 예능 및 왕부로 만들어진 御冠船踊(오칸센오도리)가 지금도 오키나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자춤, 막대기춤, 무용, 희극, 연극, 組踊(쿠미오도리) 등 수많은 예능이 가설무대에서 피로되여 연기자와 관객이 하나가되어서 노래와 춤에 열정을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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